한문협, 혹은 연무지회 작가들은 엄격한 통제하에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움직입니다.
모두에게 시장을 지키기 위해서라는 대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해서 합의에서도 융통성을 발휘하고, 고소에서도 룰을 따릅니다.
물론, 헤비업로더에게는 사정없이 할 예정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합니다.
특히, 개전의 정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어쨌거나 그렇기 때문에 한문협에서의 행동은 개인적인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혹 미처 살피지 못해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할지라도 드러나면 내부적으로 조정을 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조치합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 가끔 한문협 작가를 사칭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누가 그런 소리를 하게 된다면 한문협 작가가 맞는지, 한문협 저작권보호 목록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문협 작가라고 할지라도, 한문협 고소 가이드라인을 따르지 않는 사람은 한문협 고소건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저작권 고소에 관한한 한문협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 점 잊지 말아주시고 문제가 있다면 필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